찰보리의 고장, 영광 지내들
# 지내들 농부가 키워 지내들 농부가 판다.
찰보리특구지역인 지내들은..
들녘 한가운데 고즈넉히 자리잡은 옹기돌탑공원이 있어 마을의 명물, 관광지가 되었죠.
매년 5월 축제가 열리는 때 뿐아니라,
주말에도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주시는 평온한 마을 휴식처에요.
이 곳, 지내들에서 자라나는 농산물은
" 비옥한 토양 + 서해안의 해풍 "
덕분에 품질이 좋아요.
# 우리 땅, 우리 농산물.
직접 바르게 생산한 건강한 곡물을 도정하고 예쁘게 포장하여 고객님들의 밥상까지 안전하게.
마을 분들의 피땀묻은 농산물들이 판로가 어려워질때는 함께 판매하여 드리는 일.
농사짓고, 판매하고, 전국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홍보까지.
모두모두 지내들의 역할입니다.
* 농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
그만큼 애지중지하며 키우는 소중한 농산물입니다.
농부에게 상처주지 않기.
도시의 화려한 불빛이 그리운 농부도 있어요.
하지만, 농촌을 지키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게 농부의 역할이기에 농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