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홍미, 찰흑미, 찰녹미, 누룽지향찹쌀 다섯가지 건강현미의 혼합곡.
그리고 노오란 찰보리쌀과 청색찰보리쌀.
<지내들 보리쌀 상세설명>
겉은 알록달록 형형색색, 속은 깎아낼수록 하얀 컬러 찰보리쌀,
유색보리의 껍질이 건강에 좋은데 깎아낼수록 찰기도 떨어지고, 좋은 영양분도 없어져요.
밥을 지으면 알록달록 자연빛깔 그대로.
물을 평소보다 좀 더 잡아요~따로 불릴 필요는 없어요.
보리처럼 동계작물은
가을에 뿌려 겨울에 싹 틔우고
눈오는 겨울을 스스로 잘 이겨내는 작물이에요.
물론, 그래서 벌레도 없고, 그러니 약을 할 필요도 없는 건강 곡물이죠.
예부터 동의보감에 따르면,
보리는 '오곡지장'중 으뜸이라고 했잖아요.
보리에는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쌀의 46배나 들어있다고 해요.
자수정 찰보리는 천연 색소 안토시아닌을 g당 65mg 함유해 열매가 자수정같은 보랏빛을 띠고 있어요.
강호청 찰보리는 안토시아닌 함유가 가장 많은 청색 또는 녹색 빛을 띠구요.
블랙보리는 밥을 지어도 그 색감 그대로 나오는 검정보리쌀.
그 외에도 노란빛을 끼는 찰보리쌀과 하얀 빛깔의 찰보리쌀이 각각 20%씩 혼합되어 있어요.
밥을 지어먹기 알맞은 80% 도정을 거쳐도 알곡에 색감이 남아 있는데요.
항산화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 함량도 많은 기능성 보리 품종이에요.